라이프로그


죽은 자의 어리석음(Dead Man's Folly) - 애거서 크리스티 Artistic

*folly: 판단력 부족, 어리석음, 어리석은 행동(생각). (과거 시골 저택에서 정원에 짓던) 장식용 건물


1. 어느 날 에르퀼 푸아로에게 아리아드네 올리버 부인의 연락이 온다. 올리버 부인은 현재 데번 주 나스컴에 소재한 저택 '나스'에 머무르고 있는데, 그녀는 그곳에서 열리는 축제 프로그램 중 살인 추적 게임의 고안자로 초대 받아 프로그램을 짜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녀는 나스에 머무르는 동안 아무래도 기분이 좀 이상하다는 것이다. 푸아로가 의아해하자, 그녀는 마치 진짜 살인 사건이 일어날 것만 같은 분위기라며, 푸아로가 와서 그런 일을 막아달라는 것이다. 푸아로가 사람들이 자신의 방문을 이상하게 생각할 거라고 하자, 그녀는 푸아로를 살인 추적 게임의 시상자로 초대하면 아무도 의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어쨌든 푸아로는 나스로 향하는데... 


2. 등장인물 (주요 인물은 볼드체)

조지 스터브스 경: 나스의 현 소유자. 부자. 평민 출신
레이디 해티 스터브스: 서인도 제도 출신의 고아. 조지의 아내

아만다 브루이즈: 조지의 비서 겸 나스의 가정부

에티엔느 드 수사: 해티의 친척

마이클 웨이먼: 조지에게 고용된 건축가

로더: 나스 근처의 '물레방앗간 오두막'의 소유자

알렉 레게: 물레방앗간 오두막의 임차인
샐리 레게: 알렉의 아내

저비스 폴리엇: 폴리엇 가문의 선조. 나스 저택의 첫 소유자
폴리엇 씨: 나스의 전 소유자. 전쟁 직전 사망
에이미 폴리엇: 폴리엇 씨의 아내. 조지에게 나스를 판 후 나스의 정문 옆 문간채에 거주. 과거 해티의 샤프론(후견인)
헨리: 폴리엇 부부의 큰아들. 해군으로 복무 중 전사
제임스: 폴리엇 부부의 작은아들. 특공대로 복무 중 이탈리아에서 전사

윌프레드 매스터튼: 지방의회 의원
코니 매스터튼: 윌프레드의 아내

짐 워버튼 대위: 매스터튼 가족의 대리인

머델: 92세. 보트 관리인
머렐: (폴리엇 씨가 소유하던 당시) 나스의 정원사. 문간채 전 거주인. 머델의 장남
알프레드 짐 터커: 농장 인부. 나스 저택의 아래쪽에 있는 부두 근처의 오두막에 거주
터커 부인: 알프레드의 아내. 머델의 막내딸
마를린: 14세. 터커 부부의 딸. 나스컴 소녀단 단원. 살인 추척 게임에서 시체 역할 담당
게리: 마를린의 남동생
마릴린: 마를린의 여동생

헨든: 집사
미첼
로저스

엘사: 독일인 배낭여행객

파멜라: 티버튼에 거주하는 에이미의 지인
에드워드: 에이미의 지인
로저: 에드워드의 아들
도로시: 에이미의 지인
내퍼: 에이미의 지인
내퍼 부인: 에이미의 지인
루시: 내퍼 부부의 딸
팀: 에이미의 지인
뮤리엘
마릴린 게일
레기
바이올렛

블랜드 경위
로버트 밥 호스킨스: 나스컴의 경관
패럴 경사
로리머 경관
프랭크 코트렐 경사
볼드윈 총경
앨리스 존스 - 여경
머롤 총경: 데번 주 경찰서장

플레처: 후다운 공원 땅의 전 소유자
벤슨: 골프 클럽 관계자
조지 생거 경
호지슨
오터웨이트: 전직 연안 경비대 대원
버드 양

벳시 트로트우드: 찰스 디킨스의 소설 속 인물


3. (스포일러)

기차를 타고 나스컴에 도착한 푸아로는 나스에서 보낸 자동차를 타고 나스로 향한다. 그러던 중 외국인 배낭여행객 처녀 두 명이 어디론가로 가는 모습을 보게 되고, 운전수는 그들이 후다운 공원이었던 장소에 지어진 유스호스텔로 가는 사람들이라고 말한다. 또 그는 여행객들이 잠시 머무르는 유스호스텔 때문에 조지의 사유지에 그들이 무단으로 들어와 여러 가지 골치 아픈 일들을 벌이곤 한다고 말한다. 푸아로는 운전수의 의도에 따라 먼 길을 걸어가야 하는 그녀들을 태워준다. 독일인으로 보이는 젊은 여성은 말을 잘 하지만, 이탈리아 인으로 보이는 다른 한 명의 젊은 여성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는다. 독일인으로 보이는 여성은 자신의 친구가 영어를 잘하지 못해 그렇다고 말한다.

배낭여행객들을 내려준 뒤 나스에 도착한 푸아로는 폴리엇 부인을 마주친다. 그녀는 나무들을 다듬고 있었는데, 그녀는 나스의 전 소유자로, 남편과 아들들의 잇따른 죽음으로 상속세를 내지 못해 나스를 조지에게 팔았다고 한다. 푸아로가 보기에 그녀는 여전히 기품있는 모습이었다. 또한 마이클을 마주치는데, 마이클은 나스 저택 부지 안 숲 속에 있는 폴리를 보고 정말 뜬금 없는 곳에 저런 게 있다며, 조지 같은 사람들의 어처구니 없고 수준 낮은 취향에 대해 불만을 터뜨린다.

저택에 들어간 푸아로는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한다. 푸아로에게 조지는 평범한 사람으로 보였으며, 해티는 어딘가 좀 모자라 보였고, 브루이즈는 유능해 보였고, 마이클은 조지의 건축적 취향에 대해 불만이 많아 보였고, 알렉은 뭔가 불만에 쌓여 있는 것처럼 보였고, 샐리는 그런 알렉에 대해 답답함을 느끼는 것처럼 보였고, 코니는 전형적인 리더형 여성으로 보였고, 짐에게선 별다른 걸 느끼지 못했고, 헨든은 어딘가 좀 음흉해 보였다.

특이했던 점은, 해티의 지능에 대한 판단이 사람들마다 각각 달랐다는 것이다. 폴리엇 부인과 조지, 마이클 등은 그녀를 항간의 평처럼 좀 부족한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브루이즈는 그녀의 지능이 절대 낮지 않고 일부러 그렇게 보이려고 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브루이즈에 따르면, 그녀는 그냥 그렇게 행동하는 게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에 일부러 모자란 척을 한다는 것이다. 또한 해티는 종종 머리가 아프다는 둥 여러 가지 이유로 나스 안에 있는 자신의 방에 들어가 한참이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잦은데, 아내를 끔찍히 위하는 조지는 그런 그녀를 너그럽게 돌보며 그녀 편을 든다. 축제 준비로 아주 바쁨에도 불구하고 해티가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브루이즈의 불만은 매우 크다.

축제 며칠 전 해티에게 편지가 오는데, 그 편지는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그녀의 친척 드 수사로부터 온 것으로, 드 수사는 해티가 서인도 제도에 거주할 때부터 알았던 친척으로서, 해티가 부자와 결혼하여 사교계에서 여러 가지로 이름이 알려지자 그녀를 한 번 보기 위해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찾아오기로 한다. 드 수사는 공교롭게도 나스에서 열리는 축제날 나스에 방문하기로 알려왔는데, 그 편지를 받은 해티는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그 모습을 의아하게 여긴 푸아로가 그 이유를 묻자, 그녀는 드 수사가 매우 질이 나쁜 남자로서, 그는 사람을 죽이는 인물이라고 말한다.

폴리엇 부인은 푸아로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요즘에는 악이 넘쳐난다며, 사람들은 악의를 가지고 있고, 본인은 그것이 너무 무섭다고 말한다. 폴리엇 부인의 이러한 뜬금없는 발언에 푸아로는 의아해한다.

며칠 뒤 축제가 시작되고, 엄청나게 몰려든 인파(배낭여행객들도 많이들 방문했다)를 피해가며 푸아로는 여기저기를 돌아다닌다. 샐리는 점쟁이 역할로 점을 치고 있었고, 조지와 브루이즈 등은 각자 맡은 역할을 한다고 정신이 없다. 부둣가에 방문한 푸아로는 머델과 대화하게 되는데, 그는 푸아로에게 '나스는 여전히 폴리엇 가문의 소유'라는 말을 한다. 이후 푸아로는 거북이 무늬 옷을 입은 청년과 부딪치기도 하면서, 올리버 부인과 함께 마를린이 시체 역할을 하고 있는 부두 옆 오두막을 방문한다. 하지만 마를린은 실제로 시체가 되어 있었다. 시간은 오후 5시경이었다.

사건을 맡은 브랜드 경위는 의사를 통해 사건이 오후 4시부터 5시 정도 사이에 발생하였다는 것을 알게되고, 단순한 방문객들은 마를린이 오두막에 있다는 걸 알 확률이 적기 때문에 이 계획을 알고 있는 몇 명을 취조한다. 해티 역시 조사 대상이 되지만, 어찌된 일인지 해티의 행방을 아무도 모른다. 푸아로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은 해티를 오후 3시 정도까지 보았다고 말하고, 브루이즈는 오후 4시15분경 해티의 지시를 받아 마를린에게 먹을 것들을 갖다줬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몇 명의 관계자들은 해티가 그런 걸 챙길 사람이 절대 아니라며, 브루이즈가 어떤 이유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점쟁이 역할을 하고 있던 샐리는 4시쯤 폴리엇 부인이 주재하던 찻집에 차를 마시러 갔다고 말하지만, 폴리엇 부인은 그녀가 오지 않았다고 말한다. 폴리엇 부인 또는 샐리 둘 중의 한 명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마를린에게 다른 외상(성폭행 등의 흔적)은 없었으며, 단지 (원래 그러기로 되어있던) 스카프에 목이 감겨 죽은 것으로 확인된다. 해티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이었으며, 브랜드 경위를 비롯한 경찰 관계자들은 해티가 죽었을 것이고, 살해 당할 이유가 달리 없어 보이는 마를린의 경우 해티가 살해 당하는 모습을 보는 등 그런 비슷한 이유 때문에 해티를 살해한 사람에게 살해 당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용의자는 드 수사였는데, 푸아로와 경찰로서는 도무지 그 동기를 알 수가 없었다. 경찰은 드 수사가 타고 온 보트 역시 조사하지만, 아무런 흔적을 찾지 못한다.

사건 다음 날, 마를린의 살해 사건(그리고 해티의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푸아로는 폴리 안에서 샐리가 차고 있던 팔찌를 발견하고, 그곳 근처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던 샐리와 마주친다. 푸아로는 샐리에게 자신이 찾은 팔찌를 돌려주면서, 이것을 언제 잃어버렸냐고 묻는다. 샐리는 어제는 절대 아니고, 며칠 전에 잃어버린 것같다고 말하지만, 푸아로는 이에 대해 자신이 어제 그녀가 이것을 차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한다. 당황한 샐리는 황급히 폴리를 떠나고, 이윽고 어제 부딪쳤던 거북이 무늬 티셔츠를 입은 청년이 폴리로 찾아온다. 청년이 아주 당황한 모습을 보이자 푸아로는 그에게 어딜 가느냐고 묻고, 청년은 말이 안 되는 변명을 남기고 황급히 나간다. 그 직후 알렉이 화가난 모습으로 폴리에 들어오는데, 푸아로는 도대체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이렇게 발생하는 것에 대해 혼란스러워 한다. 폴리엇 부인과의 대화에서, 푸아로는 폴리엇 부인이 해티가 절대 누군가를 죽일 만한 인물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해티가 이미 죽었고, 폴리엇 부인은 그것을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폴리엇 부인은 사건에 대해 전혀 말할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한 달 후, 경찰과 마찬가지로 푸아로 역시 사건의 진상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윽고 머델이 술에 취해 강에 빠져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푸아로는 다시 한 번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나스컴을 방문한다. 가장 먼저 폴리엇 부인을 방문한 푸아로는, 그녀를 다시 한 번 설득한다. 그녀는 자신이 아무 것도 모른다고 말하지만, 푸아로가 보기에 그녀는 마를린의 죽음과 해티의 실종에 관한 모든 진상을 알고 있는 것 같다. 푸아로는 그녀에게 아무도 모르는 사실을 혼자만 알고 있으면 아주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곧 죽을 사람이라며, 자신은 아무 것도 모른다고 역설한다. 푸아로는 자신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천명하고 그녀의 집을 나온다.

터커 부부의 집을 방문한 푸아로는 터커 부인과의 대화에서 터커 부인이 이 한 달 동안 장례식들 때문에 바빴고 또 금전적으로도 힘들었다고 말하는 것에 주목한다. 터커 부인은 생전의 마를린이 샐리에게 립스틱 등 여러 가지를 얻어 치장하는 것에 대해 크게 화를 낸 적이 있으며, 그것에 대해 후회하고 있고, 또 마를린의 장례식 말고도 친정 아버지도 얼마 전 사망했다고 말한다. 술에 취해 돌아오던 친정 아버지가, 물에 빠져 사고사했다는 것이다. 푸아로는 결국 머델이 마를린의 외할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크게 흥분한다.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것이다. 푸아로는 자신이 알게 된 진상을 경찰에 통보하고, 마지막으로 다시 폴리엇 부인을 찾아간다.

푸아로가 파악한 사건의 진상은 이랬다.

나스에 거주하던 폴리엇 부인은 고아가 된 해티의 샤프론이 된다. 다른 사람들에겐 작은아들 제임스가 이탈리아에서 사망했다고 말해놨지만, 사실 제임스는 '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행방불명'이었고, 제임스는 이탈리아에서 탈영하여 밑바닥 생활을 하며 따로 살림까지 차렸었던 것이다. 제임스가 탈영한 사실까지만 알고 있던 폴리엇 부인은, 자신이 돌보던 해티와 제임스를 결혼시켜 제임스의 신상을 조지 스터브스라는 인물로 바꾸고, 고아가 되면서 해티가 받아놓았던 유산을 여러 경로로 처분하여 조지라는 신분으로 위장한 제임스가 해티와 결혼하여 나스를 구입하는 것으로 일을 꾸몄던 것이다. 해티가 지능적으로 부족하고 제임스가 탈영한 신분인 이상 제임스라는 신분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모두 고려한 어쩔 수 없기도 하면서 또는 속 깊은 계획이었다. 아무도 피해를 보지 않는 일이었으니...

하지만 제임스는 어릴 때부터 악한 아이였었고, 제임스가 나스에 들어오면서 해티라고 부르던 인물은 실제의 해티가 아니었다. 해티는 제임스와 제임스가 데리고 온 여자에 의해 살해 당해 나스의 숲 속에 몰래 묻혔으며, 해티를 모르던 나머지 다른 사람들은 해티 역할을 하는 그녀를 진짜 해티라고 여겨왔던 것이다. 폴리엇 부인은 당연히 진상을 알고 있었지만, 차마 자신의 아들을 고발하지 못했던 것이다. 폴리엇 부인은 이 점에서 푸아로에게 악에 관한 언급을 하였던 것이다. 이후, 제임스는 시신이 발견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진짜 해티를 묻은 곳 위에 폴리를 지었다.

그러나 폴리엇 부인뿐만 아니라 머델 역시 조지의 정체를 알고 있었고, 머델에게 이런 사실을 듣곤 했던 마를린은 이 사실을 교묘하게 언급하면서 조지에게 조금씩이나마 돈을 받아왔던 것이다. 머델은 이 사실을 마를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은근히 언급하곤 했었지만, 나이가 아주 많은데다 눈은 반쯤 멀었고 청각도 안 좋으며 매번 술에 취해있던 머델의 말을 모두들 무시했었던 것이다. 또한, 실제로 마를린이 샐리에게 받았다고 하던 립스틱 등의 물건은 샐리가 준 게 아니라 마를린이 이렇게 해서 받은 돈으로 마를린이 직접 구매했었던 것이다.

여기까지는 그런 대로 버틸 수 있었지만, 진짜 해티의 친척 드 수사가 나스를 방문한다고 하자 조지와 해티는 매우 당황하였으며, 해티의 실종 사건을 꾸미기로 한다. 해티는 축제날과 축제 준비 기간 동안 두문불출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사실 이럴 때마다 해티는 자신의 방에 있던 게 아니라 몰래 나스을 빠져나가 배낭여행객으로 위장한 채 행동하고 있었고, 축제날에도 자신의 모자를 강에 버려두고 배낭여행객으로 위장하여 데번 주를 빠져나갔던 것이다. 그들은 드 수사를 범인으로 의심 받게 하려는 목적도 가지고 있었으나, 푸아로는 드 수사가 부자라는 사실을 알고는 드 수사에 대한 의심을 완전히 거두게 된다.

어쨌든 해티를 실종된 상태로 만듦으로써 위기를 넘기고자 한 그들은 조지의 정체를 알고 있는 마를린을 죽이기로 한다. 해티는 브루이즈가 알 수 없는 시간에 부둣가를 방문할 것을 막기 위해 미리 브루이즈에게 마를린을 만나게 하였고, 브루이즈가 오두막에서 나온 이후 오두막에 들어가 마를린을 죽였다. 그 후 조지가 머델을 강에 빠뜨려 죽인 것이다.

한편, 샐리는 4시경 알렉 몰래 내연남 마이클을 만나러 폴리에 갔었던 것이며, 사건 이후 푸아로가 폴리에서 본 거북이 무늬 티셔츠를 입은 청년은 핵 과학자였던 알렉을 협박하던 사람이었고, 알렉이 내내 불만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건 그 청년에게 협박 받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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